반응형 ★한국 증시/베르의 "국내 주식 상식"4 무상증자란? 무상증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무상증자는 잉여금에 담긴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기업이 잉여금에 담긴 돈을 일부 꺼내 그만큼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와 다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무상증자를 공시하고 무상증자 권리락 기간까지 가지고 있으면 발표한 비율에 맞춰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시장 하락에서 무상증자 테마가 한 번 시장에 관심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신규상장종목 중심으로 무상증자를 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상증자를 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왜 무상증자를 할까요? 무상증자를 하면 자본금.. 2022. 10. 23. 유상증자란? 유상증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기업이 일정 금액의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한 행위입니다. 주식회사의 주식총수를 늘려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고 반대되는 개념은 감자라고 합니다.(예를 들어 유상감자, 무상감자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채권을 발행하여 타인에게 자금을 빌려오는 방식이고, 두번 째는 주식을 발행해서 회사의 일정부분의 권리를 주고 투자를 받는 방식입니다. 유상증자는 후자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자일 경우에는 재무재표에 부채로 나타나고 후자인 경우에는 자본으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주식이 급락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을테데 유상증자에도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주주배정방식 : 기존 주주한테 신주인수권을.. 2022. 10. 15. 반대매매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것 반대매매는 주식이나 선물, 옵션 등을 미수나 신용거래를 통해 매매할 경우 과도한 하락이 발생했을 때, 증권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내가 만약에 신용이나 미수를 써서 종목을 매매했는데 위탁계좌에 증거금(예수금)이 없는데 갑자기 주가가 급락을 하게 되면 증권사에서 자기들의 돈을 지키기 위해 고객의 동의 없이 증권사가 손절을 하는 것입니다. 말도 없이 갑자기 시행하지는 않고 계속해서 증거금이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올 것이고 그 안에 증거금을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지게 됩니다. 여기서, 담보유지비율은 140%이며, 140% 미만일이 2일 연속 발생하면 3일째 되는 날 반대매매가 되어 시장가로 매도 처리가 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신용이나 미수는 절대로.. 2022. 9. 29. 재무재표를 볼 때 꼭 봐야하는 3가지(PER, PBR, ROE) 재무재표 볼 때 꼭 봐야하는 3가지 오늘은 재무재표 볼 때 꼭 봐야하는 3가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재무재표는 현 상태의 금액 기록이나 관리를 위해서 작성하는 표를 말하고 있고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업이 "돈을 잘 버냐, 못 버느냐" 를 말해주는 표입니다. 그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R PER 은 Price Earning Ratio 의 약자입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주가가 주당 이익 대비 몇 배인지 알려주는 지표이고 이 지표를 통해서 주가가 지금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주가가 1000원이고 1년에 1주당 1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이 기업은 PER 이 10배가 됩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PER = 주식가격/ 주당수이익 이라고 보시면 되.. 2022. 9. 25. 이전 1 다음